타이틀곡 ‘OMG’에는 하니가,
‘디토’에는 민지가 작사에 참여해
멤버들의 새로운 도전도 볼 수 있습니다.
선공개곡 ‘디토’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볼까요.

교복을 입은 멤버들이
교실 문을 열고 나오는 것으로 시작해
해맑게 웃으며 학교 복도를 뛰어가는
장면과 함께 배경음악까지.
몽환적이면서도 독특한 허밍음이 어우러져
순수하고 행복했던 학창시절을 연상시킵니다.

뛰어가는 장면에서는
5명이 아닌 6명이 등장해
영상 제목인 ‘뉴진스 6’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죠.
역시 봐도 봐도 새로운
뉴진스다운 티저 영상입니다.
새 싱글에서 뉴진스답게
새로운 시도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컴백을 앞두고 공개되는 힌트들만 봐도
궁금증을 자극하죠.
검정치마, 우효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예고했고,
뉴진스의 참신한 매력을 담는 콘텐츠는
영화, 광고 스튜디오인
돌고래유괴단에서 제작합니다.
뉴진스는 올해 데뷔와 동시에
메가히트를 기록한 신인 걸그룹입니다.
‘어텐션’ ‘하입보이’ ‘쿠키’ 등 데뷔앨범에
수록된 곡들이 모두 음원차트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음악방송 활동이 끝났지만
SNS에서는 계속 ‘하입보이’ 챌린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국내뿐만 아닙니다.
미국 뉴욕타임스(NYT) 선정
‘2022 베스트 송’에 곡을 올린
유일한 K-팝 아티스트인 뉴진스는
‘하입보이’가 미국 빌보드 차트
‘글로벌 200’(147위)과
‘글로벌(미국 제외)’(79위)에 진입시키면서
18주 연속으로 빌보드 차트에
순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상을 받을 수 있어 감사하고 영광이다.
특히,
사랑하는 버니즈(공식 팬클럽명)가 없었다면
이 자리에 서지 못했을 것이다.
신인상에 이어 ‘대상’까지 받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
_뉴진스

뉴진스는 올해 연말 신인상과 대상을
동시에 받는 신기록을 쓰고 있죠.
K팝계에 새롭게 등장한 신성,
뉴진스가 펼쳐갈 날들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