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엠넷 아이돌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 ‘WIN’에서
‘B팀’으로 등장 얼굴을 알렸고,
2015년 정식으로 데뷔한 아이콘.
‘사랑을 했다’ ‘지못미’ ‘리듬타’ 등을
히트시키며 사랑받았습니다.
멤버 비아이가 2019년 탈퇴하고
멤버를 재정비해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아이콘은 올해를 끝으로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동안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해 준
아이콘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합니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을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아이콘의 여정을 함께해 주신
아이코닉(팬덤명)에도 감사드립니다.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멤버에게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또 YG엔터테인먼트에서
7년간 활동한 강동원도 새롭게 출발합니다.
“YG엔터테인먼트와 강동원 배우는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했습니다.
오랜 시간 함께해 준 강동원 배우에게
진심 어린 감사와 응원의 말씀을 전합니다.”
강동원은 2016년부터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해 활동했으며
이후 2020년, 2021년 재계약을 체결하여
7년간 YG엔터테인먼트와 손발을 맞췄습니다.
그동안  영화 ‘마스터’ ‘1987’
‘골든슬럼버’ ‘인랑’
‘반도’ ‘브로커’에 주연으로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죠.
강동원이 FA가 되면서
그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립니다.
활발한 연기활동뿐만 아니라
패션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만큼 협업,
독자적인 활동 등 다양한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강동원은 내년 영화 ‘빙의’ ‘엑시던트’
개봉을 앞두고 있어 쉼없이 활동할 예정.
어떤 모습으로 대중과 만날지 궁금해집니다.
또 ‘얼굴천재’ 차은우도
현 소속사 판타지오와 재계약을 논의 중입니다.
2016년 2월 아스트로로 데뷔해
곧 7년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차은우,
그룹 활동 뿐만 아니라
활발한 연기 활동으로
한국과 해외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그이기에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립니다.
차은우뿐만 아니라
아스트로 멤버들의 재계약도
논의중인 시기입니다.
앞으로의 개인활동, 그룹활동이 걸린 문제인만큼
이들이 어떤 선택을 할지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