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는 1983년생으로
올해 41세입니다.
결혼 3년만에 엄마가 되는
기쁨을 누립니다 .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습니다.
안영미가 진행하던
라디오 프로그램에 현재의 남편이
‘저와 소개팅할래요’라는 문자를 보냈고
PD가 전화연결을 시켜주면서
인연이 시작됐죠.
드라마같은 러브스토리 입니다.
남편의 애칭은 ‘깍쟁이 왕자님’
안영미의 애칭은 ‘아가’ 입니다.
하지만 남편은 미국에서
직장 생활을 하고 있어,
안영미는 장거리
신혼생활이 속상하다는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죠.
코로나19로 인해
시기적으로도 자주 만날 수 없어
더욱 속상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안영미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남편과 함께
알콩달콩한 신혼을 보냈고,
방송을 통해 2세를
만나고 싶은 바람을 밝혔죠.
지난해 10월 휴가를 갖고
남편과 휴가를 즐기던 때,
자신을 대신해 ‘라디오스타’
MC를 맡아준 송은이에게는
“우리 송선배님 덕분에
깍쟁이 왕자님과 실컷 활력 넘치는
낮과 밤을 보내고 왔습니다,
우리 송선배님 최고”라는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3년만에
귀한 만남을 앞두게 되었습니다.
아가와 깍쟁이 왕자님이
부모가 된다는 소식,
팬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