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뉴이스트로 데뷔한 황민현.
데뷔곡 ‘페이스’를 시작으로 ‘여보세요’
‘여왕의 기사’ ‘러브 페인트’ 등을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2017년 아이돌의 삶의 2막을 연 때죠.

멤버 JR, 백호, 렌과 함께
‘프로듀스101’에 출연한 그는
워너원 멤버로 발탁돼
두 번째 그룹 활동을 펼쳤습니다.

워너원을 마무리하고
원그룹 뉴이스트로 복귀한 황민현.
그는 그룹활동과 함께 연기를 병행했습니다.
드라마 ‘라이브온’ 에 이어 ‘환혼’
두 개의 시즌에 출연하면서
‘연기돌’의 행보를 걸었습니다.

데뷔 11년차가 된 그는
새로운 활동을 준비합니다.
바로 ‘솔로가수’ 황민현입니다.
그가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은
‘트루스 오어 라이'(Truth of Lie)입니다.

‘Turth or Lie’는 모두가 몰랐던
황민현의 다양한 모습을 알아가는
‘진실 혹은 거짓’ 게임을 뜻합니다.
소속사 측은 “그동안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황민현의
여러 이면을 담아낸
앨범이 될 예정”이라고 귀띔했죠.

티저 영상은 그동안 황민현의 이미지와는
다른 매력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날카롭게 깨진 유리,
녹아내린 초와 흔들리는 촛불들.
그리고 깨진 유리 속에서
검은 사과를 꺼내는 모습.
뮤직비디오 속 오브제들은
어떤 의미를 담고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오랜만에 무대 위에 서는
황민현을 만날 수 있겠네요.
27일 황민현의 ‘진실 혹은 거짓’은
어떤 모습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