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과 9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팬미팅 ‘엑소 클락’을 개최,
오랜만에 팬들을 만났습니다.
데뷔 11주년 기념일이자
4년 4개월만에
엑소 완전체가 함께 한
특별한 의미가 있는 자리입니다.
오랜만에 엑소를 만날 수 있는
이번 팬미팅은 국내는 물론
해외의 엑소엘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았죠.
온라인 생중계까지 이어진 이번 공연은
전세계 120개 지역에서 관람했습니다.
이번 팬미팅에서 엑소는
신곡 ‘렛 미 인’을 최초 공개했습니다.
그리고 엑소의 히트곡
‘으르렁’ ‘러브 미 라이트’
‘러브샷’ 등을 소화하며
‘역시 엑소’라는 찬사를 받았죠.
엑소와 엑소엘의
추억을 소환한 무대들에 이어
곡별 상황극 토크 등
이들의 11년 케미를
볼 수 있는 게임들도 있었죠.
여전한 엑소의 티키타카가 그려집니다.
팬들도 떼창과 이벤트로
엑소와 호흡했습니다.
팬과 가수,11년의 시간이 지나니
더욱 끈끈해진 사이를 보여줬죠.
‘함께여서 찬란했던 11년,
앞으로 더 찬란할 엑소와
엑소엘’ 팬들의 마음입니다.
“저희 인생의 절반을,
청춘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
엑소엘과 있으면
두려울 게 없겠다는 확신이 강해졌다.
앞으로 20주년, 30주년을 넘어
많은 추억을 만들면서
엑소엘을 계속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
그리고 엑소는 컴백을 예고했습니다.
“컴백이 얼마 남지 않았고
열심히 달릴 준비를 하고 있으니
2023년도 저희와 함께 해주시면 좋겠다”
다시 완전체로 돌아올 엑소는
어떤 모습일까요.
이들의 컴백이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