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최정상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블랙핑크를 이을 차세대 걸그룹,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왔다”

YG는 1월1일 멤버들을 소개하는
영상을 깜짝 공개하며 관심을 모았습니다.
멤버들은 각각 수천 대 1의 경쟁을 뚫고
YG 연습생이 되어 지난 4년간
전문 트레이닝 받은 최종 정예 멤버들입니다.

이들은 한국(아현, 하람, 로라),
태국(파리타, 치키타), 일본(루카, 아사) 등의
다국적으로 구성됐으며 체계적인 트레이닝 아래
한국어를 비롯 영어, 일본어,
태국어, 중국어 등을 섭렵한 인재들입니다.
다양한 문화를 아우르는
변화무쌍한 매력은 물론,
YG가 처음부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교감폭을 넓히겠다는 각오가 보입니다.

첫 번째 주인공은 아현.

보컬, 랩, 퍼포먼스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올라운더’ 멤버로서
베이비몬스터를 이끌 수 있는
능력과 실력을 다 갖췄습니다.

두 번째로 YG표
힙합 아이덴티티를 지닌 여성 래퍼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루카.

세 번째는 치키타입니다.
예비 멤버 7인 중 가장 나이가 어린데다
연습생 기간도 짧지만,
빠르게 성장하며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네 번째로 하람이
최종 데뷔 관문을 넘었습니다.
흔들림 없는 탄탄한 라이브 실력에 더해
곡을 자신만의 음악 색깔로
재해석하는 능력을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마지막 멤버는 파리타로,
탄탄한 실력은 물론
모국어인 태국어와 영어, 한국어 등
다양한 언어를 두루 섭렵한 멤버입니다.
개개인의 역량,
한 팀으로 모였을 때 나오는 시너지,
글로벌 역량 등을 종합한 결과가
데뷔로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양현석 프로듀서는
YG의 또 다른 걸그룹에
합류할 예정이었던 로라,
일본에서의 프로젝트에 참여할 계획이었던
아사까지 데뷔를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탈락 인원 없이
베이비몬스터 7인조 데뷔를 확정한 것입니다.

“‘YG 패밀리’는
단순히 YG 가수들을 모아둔 것이 아니다.
YG의 팬 여러분이야 말로 진정한
‘YG 패밀리’라고 생각한다.
아사와 로라는 여러분이 뽑아 주신 멤버다”

베이비몬스터는 데뷔도 전부터
K팝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압도적 인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는 국내 걸그룹 중
가장 빠른 속도로 200만 명을 돌파했으며,
영상 합산 조회수는
단 127일 만에 4억뷰를 넘어서는
성과를 쌓아올렸습니다.

미국 빌보드, 영국 NME 등
주요 외신들도 베이비몬스터를
비중 있게 다루며 집중 조명했습니다.
특히 빌보드는 베이비몬스터를
‘주목해야할 K팝 아티스트’로 선정하며
“K팝 장르에 새로운 물결을 일으킬 것”이라고
높은 기대감을 표한 바 있습니다.

베이비몬스터는
올해 가을 데뷔합니다.
단체 활동은 물론 유닛 활동 등
다양한 활동 방안을 계획 중입니다.
기대감 속에 데뷔를 앞둔
베이비몬스터가 K팝에 일으킬
새로운 바람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