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FESTA는 방탄소년단이
매년 데뷔일(6월 13일)을 기념하며 팬들과 즐기는 축제.
특히 올해는 팀 데뷔 10주년을 맞아
서울시와 협업해 이색적인 방식으로 펼쳐집니다.
온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예고된 가운데
서울 전역이 보랏빛으로 물듭니다.

‘BTS PRESENTS EVERYWHERE’

6월 1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세빛섬, 남산서울타워, 시청사,
DDP, 월드컵대교 등 서울의 주요 랜드마크가
보랏빛으로 물들고,
여의도를 비롯해 서울 곳곳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풍성한
즐길 거리, 볼거리가 펼쳐집니다.

6월17일에는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메인 이벤트가
여의도 한강 공원에서 열립니다.
방탄소년단의 팬덤인
아미와 대중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로 꾸며진다고 합니다.

바로 오늘, 5월31일부터
2주간 다채로운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매일 다른 선물이 숨은 10주년 축제 캘린더.
어떤 깜짝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을지,
아미들의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죠.

10주년 축제 예고와 함께
각자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다양한 소식도 전해진 날입니다.

먼저 지난달 입대한 제이홉의 군생활 소식도
‘핫뉴스’로 전해지고 있죠.
가장 먼저 군필 멤버가 된
맏형 진에 이어 제이홉 역시
신병교육대의 조교로 선발됐습니다.

이 가운데 RM은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유해발굴감식단은 우리 국군 전사자 외에도
유엔군, 중국군 등의 유해를
인도적인 차원에서 고국으로
돌려보내는 등의 일을 합니다.

그동안 방탄소년단 멤버로 전세계를 누비면서
세계평화의 메시지를 전해왔던 RM이기에
이번 소식도 많은 이슈를 모으고 있습니다.

또 제이홉과 슈가의
솔로 활동 비하인드를 담은
‘제이홉 인 더 박스’
‘슈가 로드 투 디 데이’ 다큐멘터리가
방탄소년단의 데뷔 10주년을 맞아
6월16일 개봉합니다.

데뷔 이래 극장에서
처음 만나는 방탄소년단의 다큐멘터리.
이들이 글로벌 팝스타가 되기까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함께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BTS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다큐멘터리를 통해
이들의 새로운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극장에서, 거리에서, 공원과 무대에서
방탄소년단의 노래가 울려퍼집니다.
6월, BTS로 더욱 뜨거운 여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