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갈라가 보통의 패션 행사와
다른 점은 스타들의
재기발랄한 도전이 빛나는
패션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코스프레 행사로 보일 정도로
다양한 콘셉트와 패션이 환영받는 곳이
바로 멧 갈라입니다.

멧 갈라는 매년 대중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한 스타들을 초대합니다.
올해 카디비, 빌리 아일리시,
지지 하디드, 니콜 키드먼,
제니퍼 로페즈, 마고 로비, 앤 해서웨이 등이
멧 갈라를 찾은 가운데
한국 스타 송혜교와 제니도
초대를 받았습니다.

송혜교는 핑크빛이
감도는 드레스를 입고
취재진 앞에 섰습니다.
그는 히메컷으로 불리는
헤어스타일을 시도했습니다.
우아한 매력의 송혜교에게
더욱 힙한 매력을 더한 룩!
미모가 돋보입니다.

글로벌 명품 브랜드
샤넬의 앰배서더로 활약 중인 제니는
90년대 샤넬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랐습니다.
힙한 스타일로 패션 아이콘으로 꼽히는 그가
고져스한 드레스와 어우러지면서
새로운 무드를 만들었습니다.

두 사람은 멧갈라에서 함께 사진을 찍어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더 글로리’를 통해
배우 인생의 새로운 전성기를 쓴 송혜교,
더불어 글로벌 K팝 아이돌은 물론
연기에도 도전하는 제니.
두 사람의 투샷 케미도
팬들에게는 흥미로운 포인트입니다.

또 한 번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송혜교와 제니,
다시 본업 활동을 이어갑니다.
‘더 글로리’로 백상예술대상 최우수연기상 등
글로리한 나날을 맞이한 송혜교는
차기작 ‘자백의 대가’를,
제니는 출연작 ‘더 아이돌’의
칸 영화제 진출로 다시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더 큰 무대로 오르는
이들의 활약이 더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