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의 다음 컴백 주자는 누가 될까.
팬들의 추측이 이어지던 중
9일 0시 ‘ZYO’s ZONE “Killin’ Me Good’ 문구가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차 룸미러에 비친 지효는
짙은 립스틱을 바르는 관능적인 모습입니다.

오묘한 긴장감 속 지효의
고혹적인 눈빛과 신비한 아우라가 담긴 이미지.
그간 긍정적이고 밝고
쾌활한 에너지를 주로 보여줬던 것과 다른
매력이 강조되는 콘셉트가
아닐까 더욱 궁금해집니다.

지효는 트와이스에서 나연에 이어
두 번째 솔로 주자입니다.
나연은 트레이드마크인 상큼한 미소와
중독성 강한 ‘팝팝팝’ 안무를 보여줬는데요.
지효 역시 ‘직캠 장인’이라고
불릴 만큼 강렬한 퍼포먼스와
무대매너를 가진 멤버인 만큼
솔로 활동에 관심이 모아집니다.트와이스는 최근 다섯번째 월드투어를 진행하며
더욱 폭발적인 관중 동원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월드투어의 규모는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커졌고,
트와이스의 팬덤과 대중성 역시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합니다.

특히 일본에서는 ‘K팝 걸그룹 사상 최초
일본 스타디움 공연장 입성’ 타이틀을 안았고,
4회에 걸친 스타디움 단독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고
약 22만 관객을 동원하며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재입증한 바 있습니다.

도쿄 공연의 열기가 가시지 않은 가운데,
추가 공연 개최 소식을 알리며
트와이스 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효의 솔로 활동은
트와이스의 매력을
더욱 다채롭게 물들일 예정입니다.
보컬, 퍼포먼스에서 모두
강점을 보이고 있는 지효가
오롯이 자신만의 매력으로
채울 무대는 어떨까요.
8월, 지효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