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열린 갤럭시 언팩 행사장에는
갤럭시Z플립5, 폴드5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갤럭시의
새 모델을 보기 위한 국내외 매체들,
인플루언서 등 수천명이 모였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외 셀럽들이
깜짝 등장해 더욱 많은
이야깃거리를 만들었습니다.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와
아이브 장원영 스트레이키즈 창빈
그리고 미국배우 시드니 스위니,
‘환승연애’로 유명한
성해은 등이 등장한 것이죠.
영 제너레이션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스타들입니다.
시드니 스위니는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HBO 드라마
‘유포리아’에서 캐시 하워드 역할로
출연해 주목 받은 스타입니다.
한국을 방문해 찾은
갤럭시 언팩 행사장에서
성숙한 분위기의 룩으로 등장해
‘유포리아’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죠.
시드니와 장원영은 나란히 앉아
남다른 투샷을 완성했고,
갤럭시z 플립5 새 모델을 들고
셀카를 찍기도 했습니다.
이어 행사장에 있는 이들에게
퀵 쉐어 기능으로 사진을 공유하기도 했죠.
방탄소년단은 2020년부터
갤럭시의 모델을 맡고 있습니다.
최근 솔로 월드투어를 진행한 슈가는
미국 뉴저지 콘서트에서,
갤럭시 스마트폰을 지닌 팬들에게
셀카를 찍어주겠다면서
“노 아이폰, 온리 갤럭시”라고
말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죠.
이번 갤럭시 언팩 행사장에서도
슈가가 깜짝 등장해 갤럭시
새 모델의 시작을 함께 했습니다.
또 멤버 제이홉도 영상에 등장해
갤럭시를 소개했습니다.
방탄소년단 멤버가 직접
언팩 행사장을 찾은 것은
슈가가 처음입니다.
그만큼 더욱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