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블랙핑크입니다.
바다 건너 미국에서도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데요.
블랙핑크(BLACKPINK)와
세계적 그래픽 디자이너 베르디(Verdy)가 협업한 캡슐 컬렉션이
드디어 미국 뉴욕에서도 공개됐습니다.
이 팝업 스토어는 지난달 런던을 시작으로
뉴욕 웨스트 25번가로 장소를 옮겼죠.
베르디는 요즘 스트릿 씬에서 가장 핫한 아티스트입니다.
‘걸스 돈 크라이(Girls Don’t Cry)’,
‘웨이스티드 유스(Wasted Youth)’ 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기도 합니다.
이번 팝업에서는 그를 대표하는 캐릭터
‘빅(Vick)’뿐만 아니라
블랙핑크를 위해
새로 디자인한 캐릭터도 공개했습니다.
그 인기는 티셔츠, 후드, 모자, 액세서리 등을
사기 위해 구름처럼 몰려든 인파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가장 눈길을 끈 건 블랙핑크 커스텀 전기자전거.
벌써 엄청나게 판매되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모든 구매자에게는 베르디가 디자인한
한정판 토트백이 증정됩니다.
지금 당장 뉴욕행 비행기표를 예매하고 싶네요.
‘본 핑크 팝업 익스피리언스 인 뉴욕시티’는
9일부터 12일(현지시각)까지 총 4일간 운영됩니다.
본 핑크 팝업스토어는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계속 열릴 전망입니다.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