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디스패치는 지수와 안보현의 열애 소식을 전했습니다.

블랙핑크는 월드투어를 진행 중입니다.
글로벌 톱아이돌인 그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안보현과의 사랑을 키웠습니다.
잠깐 한국에 들어오는 시기에 안보현과 만나 데이트를 했습니다.

안보현 역시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와
예능 프로그램 ‘부산촌놈 in 시드니’로 바쁜 시기에도 지수를 만났습니다.

 

디스패치는 용산에 위치한 지수의 집을 오가는 안보현의 사진을
포착, 두 사람의 용산 데이트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지수가 드라마 ‘설강화’로 연기에 도전했고
안보현 역시 OST 작업을 했던 바
여러 공통점을 바탕으로 가까워졌습니다.

 

안보현의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는
3일 “안보현과 지수, 두 사람이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1988년생인 안보현은 2016년 영화 ‘히야’로 데뷔해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유미의 세포들’, ‘마이네임’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서
로맨스를 소화하며 많은 설렘을 안긴 바 있습니다.

블랙핑크 멤버인 지수는 드라마 ‘설강화’를 비롯해
그룹 활동과 솔로앨범 ‘꽃’까지 발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지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 등 아티스트의 사생활과 관련해서는
입장을 밝히지 않는 등의 대응을 해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지수와 안보현에 대해서는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다.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많은 팬들은 YG의 대응도 놀랍다는 반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