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가 좋으면
어떤 음식을 만들어도 맛있습니다.

좋은 음악은
어떤 버전으로 나와도 좋고요.

빅히트 뮤직

빌보드 정상에 오른
BTS 정국의 ‘Seven’이
새로운 버전으로 발매됩니다.

스웨덴 출신의 DJ이자 프로듀서 알레소(Alesso)가
프로듀싱에 참여했다고 하는데요.

1991년생인 알레소는
국내외 페스티벌 시장에서
섭외 1순위로 불리는 DJ입니다.
아비치, 캘빈 해리스, 리암 페인, 세바스찬 잉그로소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와의 협업한 이력도 있어요.

주 장르는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장르로
여타 하우스와 마찬가지로 정박자 비트를 사용하며
선율이 두드러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Seven (feat. Latto) – Alesso Remix’는
다이내믹한 리듬 변주로
뜨거운 여름밤과 어울리는
정열적인 사운드가 매력적이라고 합니다.

‘Seven’의 리믹스는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평일을 활기차게 보낸다는 의미에서
밝고 경쾌한 사운드로 구성한 ‘Weekday Ver.’ 리믹스와
뜨겁고 매혹적인 무드가 돋보이는 ‘Weekend Ver.’
리믹스로 나온 적이 있죠.

이번에는 어떤 느낌일까요?

빅히트 뮤직

현재 ‘Seven’은 스포티파이에서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 5주 연속 1위를,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는 39일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빅히트 뮤직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과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모두 5주 연속 톱30에 들었고요.

이번에 또 순위가 바뀔까요?

일주일 내내 ‘Seven’을 들을 수 있게
일곱 가지 버전으로 리믹스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