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핫’한 신예로 주목받고 있는 라이즈가 9월 데뷔를 확정했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에서 에스파 이후 3년만, NCT 이후 7년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인 라이즈.
성장하다라는 의미의 Rise와 실현하다라는 의미의 Realize를 결합해 만든 ‘라이즈’는
‘함께 성장하고 꿈을 실현해 나아가는 팀’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라이즈 론칭과 함께 어떤 멤버들이 소속되어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높았습니다.
8월1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오픈하면서 최초로 공개한 멤버들 중에는

익숙한 얼굴부터 새로운 매력의 멤버까지 함께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NCT로 활동한 쇼타로, 성찬 그리고 가수 윤상의 아들인 앤톤이 멤버로 합류했습니다.
또 은석 원빈 승한 소희도 처음 공개됐죠.
전원 2000년대 생으로 구성된 그룹이기도 합니다.

원빈은 퍼포먼스 및 기타 연주 실력을, 소희는 탁월한 가창력을 지니고 있으며,
가수 윤상의 아들로 어린 시절부터 화제가 된 앤톤은
남다른 음악적 감각으로 작곡에도 능한 신예입니다.

 

라이즈는 성장형 그룹을 표방하는 만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연스러운 일상을 공개하는 것은 물론
보컬 및 퍼포먼스 트레이닝, 셀프 디렉팅 영상 등
점점 더 성장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그대로 공개하고 있습니다.

아직 정식 데뷔를 하지도 않았지만 광고, 패션계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는 라이즈입니다.
패션, 뷰티, 식음료, 면세점 등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라이즈는
최근 무신사의 앰배서더로 발탁되는 등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들이 처음 선보일 싱글앨범은 ‘겟 어 기타'(Get A Guitar).
이번 앨범은 멤버들이 데뷔를 준비하며 함께 보낸 시간을 테마로 제작되었습니다.
앞으로 새로운 역사를 쓸 라이즈만의 팝을 담은 앨범입니다.

티저 콘텐츠에 이어 프롤로그 싱글(선공개 싱글) ‘메모리즈’는 21일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 곡은 지나간 시간에 대한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듯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으로, 같은 꿈을 꾸며 함께 준비한 추억을 소중히 여기는 노랫말이 돋보입니다.

 

완성형의 스타가 아닌 팬들과 함께 하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라이즈.
독특한 콘셉트인 만큼 스타와 팬들 사이에 더욱 깊은 서사와 감정을 쌓지 않을까요.
라이즈가 펼칠 성장극이 더욱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