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트와이스의 리더입니다.
트와이스 지효가 미니 1집 <ZONE(존)>으로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미니 앨범 기준
최초 초동 하프 밀리언셀링을 달성했습니다.
<ZONE(존)>은 8월 18일 발매한 앨범인데요.
지난 24일 한터차트 기준
초동(발매 후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53만 4,565장을 기록했습니다.
대단한 기록입니다.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가 발표한
미니 앨범 사상 최고 초동 판매량이며
첫 하프 밀리언셀러이기 때문입니다.
우연이 아닙니다.
JYP 연습생 10년, 트와이스 활동 8년.
총 18년이라는 시간이 쌓여 나온 결과물이겠지요.
솔로 앨범명 <ZONE>도 특별한 의미가 있는데요.
‘지효(Z)의 첫 번째(ONE)’이자,
‘지효(Z)의 온전한 하나(ONE)의 작품’
이라는 의미가 담겼습니다.
지효는 타이틀곡 외 총 여섯 트랙의 모든 수록곡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효의 <ZONE>은
9월 2일 자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10위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서 트와이스의 첫 솔로 주자였던
나연이 미니 1집 <아이엠 나연(IM NAYEON)>으로
‘빌보드 200’ 7위에 오른 적이 있었습니다.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앞으로의 트와이스,
그리고 지효의 활약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