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로 이 모아

가볍게 몸을 흔들기 좋은 음악을 자주 선보이는 토로 이 모아. 그는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트로나 피나클스에서 라이브 뮤직을 선보였습니다. 아름다운 풍경에서 밴드 음악과 라이브 연주를 진행했는데요. 이 장소는 영화 <혹성 탈출>의 촬영지로도 유명합니다. 친구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자리에서 이 라이브 영상을 감상하면 즐거움이 배가 될 거예요.

리한나

완벽한 퍼포먼스와 라이브로 무대를 채운 리한나의 2023 슈퍼볼 공연도 빼놓을 수 없는 영상이죠. 화려한 장치 없이 공중에 떠 있는 패널만으로 다양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공연이었는데요. 이 공연은 에미 어워즈 5개 분야에 후보로 지명되기도 했죠.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준 그녀는 당시 둘째를 임심한 상태였는데요. 팝스타답게 완벽한 공연을 선사했습니다.

FKJ

FKJ는 피아노, 색소폰 등 다양한 악기를 혼자 연주하는 원 맨 밴드입니다. 잔잔하면서도 리드미컬한 그의 음악은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그의 라이브 영상 중 가장 인상 깊은 것은 우유니 소금사막에서 진행한 것입니다. 하늘이 우유니 소금 사막에 반사되어 땅과 하늘의 경계가 모호해져 환상적인 무드를 자아내죠. 해가 쨍쨍하게 떠 있을 때부터 아름다운 노을이 지는 순간까지 FKJ 라이브 음악과 함께할 수 있습니다.

페기 구

나른한 주말에 듣고 싶은 음악 장르는 하우스가 아닐까요? 세계적인 디제이로 발돋움한 페기 구의 디제잉에 맞춰 고개를 끄덕거려 보세요. 우리에게 익숙한 한강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 라이브 공연은 마치 오후 4시에 햇살에 반사되는 한강의 윤슬을 보는 것처럼 황홀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