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의 재계약 여부에 대해 많은 관심이 주목되어 있습니다.
얼마 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월드투어 ‘본 핑크(Born Pink)’의
마지막 콘서트는 180만 관객을 동원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이건 205만 관객을 동원했던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
‘러브 유어 셀프(Love Your Self)’ 다음으로 두 번째로 큰 기록이죠.
가요계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블랙핑크 멤버 중
로제만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해졌는데요.
제니, 지수, 리사는 YG 엔터테인먼트가 아닌
다른 곳으로 소속을 옮기되 1년 중 6개월은
블랙핑크 활동을 하는 것으로 협의 중이라고 알렸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이에 대해 아직 확정된 바가 없으며
협의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2016년 데뷔해 K팝 걸그룹 최초, 최고, 최다의 기록을
가장 많이 세운 블랙핑크의 재계약 여부인만큼
사람들의 관심을 식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