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이 소파를 보신 적이 있나요?
마치 한 마리의 애벌레 같아 보이기도 하는
이 소파는 프랑스 가구 브랜드
리네 로제토고 소파입니다.
셀럽들의 사진 속 배경으로
자주 등장하기도 하는 소파인데요.
1973년에 디자인되어
현재까지 생산 중인 제품입니다.

토고 소파는 전체가
폴리우레탄 폼으로 만들어진
세계 최초의 소파였습니다.
별도의 프레임 없이 3중 밀도로 구성된
폴리우레탄 폼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죠.
스티치로 하나하나 만든 주름이 토고 소파를
한눈에 알아보게 하는 특징이기도 합니다.

최근 오눅의 브이로그에 등장해 다시 한번
셀럽들이 사랑하는 소파임을 증명하기도 했는데요.
그녀는 사무실을 꾸미기 위해
이 소파를 구매했다고 밝히기도 했죠.
모둘형 소파로 본인이 원하는 대로 구성할 수 있습니다.
오눅은 토고 소파가 가벼우면서도
편하다고 언급하기도 했죠.

최근 엑소 ‘Hear Me Out’ 뮤직비디오에도
토고 소파가 등장했는데요.
브라운 컬러의 소파가 클래식한 무드를 자아내죠.
빈티지 토고 소파를 주로 판매하는
덩물에서 렌트해 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