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는 지난 8월21일 첫 번째 미니앨범 <베니비디비쉬>를 발표
1년6개월 만에 컴백했습니다.

지난 2019년 첫 정규 앨범 ‘V’로 데뷔한 이래
변신을 거듭 중인 VANNER(배너)는 승리를 뜻하는 ‘Victory’와 깃발을 뜻하는 ‘Banner’가 합해진 팀명으로
정상을 향해 나아가 승리의 깃발을 꽂겠다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배너는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음악적 역량과 유니크한 팀 컬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청량 섹시한 매력으로 가요계 정상에 승리의 깃발을 꽂겠다는
남다른 패기와 의지가 담긴 앨범입니다.

배너의 이번 컴백이 특별한 것은 기존 그룹이 참여한
JTBC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피크타임>의 우승팀이기 때문입니다.

서바이벌 당시 배너는 멤버 모두 뛰어난 실력을 가졌음에도
자신들의 무대를 보여줄 기회가 부족해 본업보다
알바를 하면서 꿈을 키우는 ‘알바돌’로 주목받았습니다.
이들은 <피크타임> 무대마다 자신들의 실력을 펼쳤고
단연 가장 큰 지지와 응원을 받았습니다.

타이틀곡 ‘퍼포머’는 펑크와 일렉트로닉이 결합된 경쾌한 팝 댄스 곡으로
어두운 시간을 지나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순간을
역동적으로 담아낸 에너제틱한 곡입니다.
배너는 안정된 라이브 실력과 칼각 퍼포먼스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배너의 새출발을 알리는 <베니비디비쉬> 앨범은
음반 판매량 집계 차트 한터차트 집계 결과 발매 당일 5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5일차에 10만장 고지를 넘었습니다.
이는 배너 데뷔 이래 최대 기록이자 최대 급등 판매량입니다.

또 아이튠즈 글로벌 앨범 차트에서
홍콩 1위, 필리핀 1위, 대만 1위, 브라질 2위, 이탈리아 4위 등
전 세계 앨범 차트 상위권을 속속 장식하며 떠오르는
한류 대세돌의 역량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기세를 몰아 배너는 오는 10월 14일, 15일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팬콘서트 ‘VVS ADVENTURE’를 개최합니다.
서울을 출발해 도쿄, 오사카, 마카오까지 아시아 4개 도시에 팬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배너는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첫 만남을 함께 할 예정입니다.
이 역시 배너가 하는 첫 팬콘서트입니다.

<베니비디비쉬>를 통해 매일매일이 데뷔 후 ‘첫 경험’이자 ‘피크타임’인 배너의 특별한 날들을 함께 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