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가 특별한 공연을 펼쳤습니다.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크레이지 호스’의 헤드 라이너로 무대에 오른 것인데요.
‘크레이지 호스’는 프랑스 파리의 3대 쇼로 불립니다.
물랑루즈(Moulin Rouge), 리도(Lido) 함께
명성이 자자한 공연입니다.
때로는 과감한 노출로 19금 논란에 시달리기도 했지만
스티븐 스필버그, 비욘세,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등
세계적인 스타들도 찾을 정도로 유명한 쇼입니다.
세계 최정상 아이돌인 리사가
이 무대에 선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쏟아졌습니다.
리사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총 다섯 번 공연에 참석했습니다.
블랙핑크 멤버인
지수와 제니, 로제 등 멤버들도
직접 쇼를 관람하며 리사를 응원했습니다.
공연이 끝난 뒤
리사는 SNS에 사진을 게재하며
“놀라운 경험을 했다”라는
소감을 남겼습니다.
그리고 “자리를 채워줄 누군가가 필요하면 언제든지 연락 달라”는
말과 함께 무대에 설 수 있게 도와준 이들에게
감사를 표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블랙핑크 멤버들은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중입니다.
이렇듯 다재다능한 블랙핑크 멤버들이
계속 함께했으면 좋겠네요.
좋은 결과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