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코리아가 2023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 (Marie Claire Asia Star Awards)를 개최한다.
2023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는 글로벌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부산국제영화제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샤넬이 후원하는 행사로 아시아의 영화인들이 서로에게 응원과 격려를 보내는 자리이다. 오는 10월 5일 저녁 8시 30분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 2023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를 위해 각국의 영화인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배우 이병헌, 안재홍, 유태오, 김고은, 도경수, 공명, 고민시, 전소니, 전종서, 박유림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배우 이우라 아라타(Iura Arata), 라우라 바수키(Laura Basuki), 아왓 라타나삔타(Awat Ratanapintha) 등 세계적인 영화인들이 함께 자리를 빛낸다. 배우 최수영의 사회로 진행되는 시상식에서는 올해의 배우 상, 아시아 스타 상, 마리끌레르 상, 비저너리 감독 상 등 8개 부문이 시상된다.
시상식을 주관하는 마리끌레르 코리아는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는 경쟁을 위한 자리가 아닌, 아시아 영화인들의 화합하는 장이다. 앞으로도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곁에서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는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마리끌레르 코리아는 부산국제영화제를 한층 깊게 즐길 수 있는 <마리끌레르 BIFF 에디션>을 2010년 이래 지속적으로 출간해오고 있다. 올해는 이병헌 배우가 커버를 장식한 <마리끌레르 BIFF 에디션>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