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림

박유림

대한민국에서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박유림은 1993년 2월 6일 출생하여 올해로 29세이다. 박유림은 2017년 72초TV의 웹드라마 dxyz(두여자)의 여자2 역으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동 범위를 넓혀나가고 있다. 2021년 개봉한 화제의 일본 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에서 수어를 사용하는 연극 배우 ‘이유나’ 역을 맡았고, 극중극인 안톤 체호프의 바냐 아저씨에서 소냐 역할을 연기하여 엄청난 찬사와 주목을 받았다. 2022년에는 국내 대형 소속사 중 하나인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으며, 이후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발레리나>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박유림은 해당 작품에서 주목받는 신예 감독 이충현과 배우 전종서, 김지훈 등과 연기를 통해 호흡할 예정이다.

박유림 출연 드라마

박유림은 2017년 72초TV의 웹드라마 <dxyz(두여자)>의 여자2 역으로 데뷔했다. 2018년에는 tvN의 <드라마 스테이지 – 낫 플레이드>와 KBS2 <추리의 여왕 시즌2>에서 단역으로 출연했으며 JTBC <제3의 매력>에서 누리 역으로 출연하였다. 2019년에는 tvN <블랙독>에 류진희 역으로 출연했고, 2022년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강지혜 역으로 출연하는 등 다양한 작품에서 단역과 조연으로 연기해왔다.

박유림 출연 영화

박유림은 <드라이브 마이 카>의 ‘유나’ 역으로 영화 데뷔를 하게 되었다. 영화에서 유나는 아픔을 딛고 연극을 통해 세상으로 다시 나오는 인물이며, 들을 수는 있으나 말을 하지 못해 수어를 하는 인물이다. 목소리를 내지 않는 역할로 감정 표현을 오직 표정과 눈으로만 했어야 했는데 박유림은 특유의 단단한 눈빛과 연기력으로 인물의 분위기를 재현해 내었다. <드라이브 마이 카>를 통해 인상 깊은 수어 연기를 선보인 배우 박유림의 비하인드를 담은 화보 및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6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유림 화보

박유림 마리끌레르 화보

박유림은 “<드라이브 마이 카>는 흔들리지 않고 연기할 수 있는 용기를 준 작품 배우 박유림”(2022년 6월호)의 화보 촬영을 마리끌레르와 진행한 바 있다.

박유림 관련 기사

Go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