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나를 비추고, 내가 영화를 꿈꾸는 순간.
올해 <마리끌레르> BIFF 에디션에 함께한 10인의 배우와 감독이
계속 영화 안에서 살게 만드는,
가장 영화로웠던 나날을 떠올렸습니다.

배우 이병헌, 이제훈, 고민시, 이정하, 이연, 홍사빈, 신승호,
그리고 감독 엄태화, 이원석, 유재선의 ‘영화로운 순간’을 지금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