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은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을 발매합니다.
지난 4월 미니 10집 ‘FML’ 발매 이후
약 6개월 만입니다.

‘FML’은 약 두달 만에
누적 판매량 620만 장을 넘기며
세븐틴 자체 역대 판매량 신기록은 물론이고,
K-팝 앨범(단일 앨범 기준)으로는
사상 최다 판매량 신기록을 세웠죠.
당시 발매 첫날 300만장을 판매한
유일한 가수라는 기록도 썼습니다.

새 앨범 ‘세븐틴스 헤븐’
‘더할 나위 없이 매우 행복한 상태’를 의미하는 영어 표현인
‘Seventh Heaven’을
세븐틴만의 의미로 바꾼 앨범 명입니다.

세븐틴은 이번 음반을 통해
지금까지의 노력과 결실을 팬들과 함께 축하하며
새로운 앞날을 그려가는
거대한 축제의 장을 펼칠 예정입니다.

컴백을 앞두고 세븐틴은 서울 성수동에서
‘세븐틴 스트리트’를 열기도 했죠.
무려 10만명이 이 행사에 다녀갔고
외국인 관람객도 많아서
세븐틴의 글로벌 파워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컴백을 앞두고 열린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세븐틴은 대상과
올해의 아티스트 부문에서
트로피를 수상하며
더욱 뜨거운 기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캐럿(팬덤명)들, 정말 여러분이 아니었다면
이 상은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저희가 계속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와
계속 더 큰 꿈을 꿀 수 있는 희망을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음악으로 많은 분들을
위로해 드릴 수 있는 세븐틴이 되겠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2023년 대상이다.
이 상은 정말 (캐럿) 여러분 덕분에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 자리에 함께하지 못했지만
에스쿱스에게 상 받았다고 전하고 싶다.
저희는 항상 캐럿을 위해
최선의 무대와 최고의 음악을 들려 드리기 위해 노력한다.
앞으로도 많이 기대해 주시고 사랑해 달라”

세븐틴은 또 다시 선주문량 자체 신기록을 쓰고 있습니다.

‘세븐틴스 헤븐’은 12일 기준
선주문 467만장을 기록하며 역대 최다 선주문량을 기록했죠.
이건 지난 미니 10집 ‘FML’의
464만장을 넘는 기록입니다.

매번 앨범을 낼 때마다
신기록 행진을 쓰고 있는 세븐틴.
또 한 번의 커리어하이를 예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