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 블랙
런든을 방문한 수지가 첫 번째로 선택한 브런치 카페 바닐라 블랙. 이곳은 뿌리채소를 베이스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는 브런치 카페입니다. 이 카페의 셰프는 책을 출간할 정도로 음식에 진심인데요. 다양한 메뉴들이 비건으로 제공되어 건강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레이버 앤 웨이트
배를 든든히 채운 수지는 소품 숍으로 향했습니다. 레이버 앤 웨이트는 2000년에 오픈해 올해로 23년째 운영 중인 라이프스타일 숍입니다. 이곳은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물건들은 판매하는 것이 목표인데요. 수지는 이곳에서 법랑 제품과 파리채, 비누 받침 등 다양한 제품을 구매했네요.
테이트 모던
테이트 모던은 영국의 랜드마크인 장소입니다. 오래된 발전소를 개조해 현대 미술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사용 중인데요. 다채로운 전시가 펼쳐지죠. 특히 층고가 높은 메인 홀에서 전시되는 작품들은 설치 규모 면에서 압도적인 위엄을 자랑하기도 합니다. 아트 애호가라면 놓칠 수 없는 공간이죠.
킬른
런던의 소호에 위치한 킬른. 이곳은 태국식 요리를 선보이는 캐주얼 레스토랑인데요. 나무 화덕과 그릴로 조리를 하는 것이 특징이죠. 수지는 이곳의 재방문하고 싶다며 음식 맛을 극찬하기도 했는데요. 그는 특히 청어 요리를 추천했습니다. 워크인으로는 웨이팅이 빈번해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길 추천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