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은 8일 ‘2023 MAMA AWARDS’ 개최를 알리며
올해 무대에 오를 K팝 스타들의
라인업을 공개했습니다.
‘MAMA’는 1999년 Mnet 영상음악대상으로 시작해
2009년 우리나라 최초로
‘아시아 음악 시상식’을 표방하며 ‘MAMA’라는
이름으로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일찍이 마카오, 싱가포르, 홍콩, 베트남, 일본 등
아시아 각지에서 개최했던 MAMA는
올해도 28일, 29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며
글로벌 시상식으로 행보를 이어갑니다.
“앞으로도 K-POP을 대표하는
시상식으로서의 위상 지켜낼 것.
후보선정과 심사, 투표, 시상, 무대 모든 것에 있어서
앞으로도 사명감을 가지고
업계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진화하겠다.
그 여정을 함께 지켜봐 달라”
MAMA가 밝힌 포부입니다.
올해 MAMA의 콘셉트는 ‘ONE I BORN’이며
호스트로 박보검과 전소미가 낙점됐습니다.
능숙한 진행과 넘치는 에너지를 보여줄
두 글로벌 스타입니다.
이날 전소미는
“‘MAMA AWARDS’는
음악을 사랑하던 제 어린 시절, 꿈의 무대다,
시상식의 가치와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신기술을 활용하는 등 저만의
톡톡 튀는 개성과 긍정 에너지를 채워서
색다른 진행 선보이겠다”
라고 했습니다.
참여하는 아티스트도 최종 공개됐습니다.
동방신기, 세븐틴, (여자)아이들 ,에이티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르세라핌,
케플러, 싸이커스, 보이넥스트도어, 제로베이스원,
라이즈, 엘즈업, ‘스우파2’ 다이나믹 듀오,
저스트비(JUST B), 이영지, 모니카,
TREASURE(트레저) , 제이오원,
아이앤아이, 니쥬, 앤팀이
MAMA 무대에 오릅니다.
또 글로벌 아티스트로 일본의 레전드 밴드
엑스재팬의 리더 요시키도 출연을 확정합니다.
올해 MAMA는 신선한 퍼포먼스와 함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요시키와 K팝 스타의 만남도
어떤 모습일지 더 궁금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