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가 ‘스우파2’
가장 높은 자리에 올랐습니다.

10월31일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스우파2) 파이널 매치!
원밀리언(1MILLION),
베베(BEBE), 잼 리퍼블릭(JAM REPUBLIC),
마네퀸(MANNEQUEEN)이 최종 우승을 두고
마지막 춤 싸움을 펼친 가운데
우승자로 호명된 팀은 바로 ‘베베‘였습니다.

베베는 유니크한 안무로 MZ세대를 사로잡은
영 제너레이션 크루로,
리더 바다를 중심으로 러셔, 태터, 키마,
민아, 채채, 소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초반 리더 바다가 큰 주목을 받으며 출발했지만
메가크루 미션 등 여러 위기를 겪기도 했죠.
이들은 지난 미션들을 극복하며
결승전에서 트로피를 안았습니다.

“저희를 응원해주시고 ‘스우파2’와
저희의 춤을 사랑해주신 많은 팬들 덕분에
1등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서 너무 행복하다,
힘든 순간도 많았지만 묵묵하게 잘 따라와준
우리 멤버들에게 너무 고맙다,
끝까지 응원해주신 팬들 덕분에 받은 것이라 생각하고,
평생 보답하면서 춤추도록 하겠다”

베베의 ‘앞으로’가 궁금합니다.

“일단 ‘스우파2’ 전국 투어 콘서트가 있어서
관객들을 직접 만날 예정이다,
개인 활동도 있어서 조금 더 다양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상금은) 저희만의 공간을 만들어서
많은 분들과 소통을 하자는 이야기를 했다.
열심히 더 모아보도록 하겠다.”

“시청자들 덕분에,
팬분들 덕분에 ‘스우파2’를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저희가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
너무 감사드리고, 어떻게 보면 여덟 크루 모두가
1등이자 최종 우승이라고 생각한다,
함께해서 영광이었다,
지금 너무 행복해서 이 순간을 즐기고 싶다”

이날 파이널 매치는 글로벌 아티스트 미션과
엔딩 크레딧 미션 두 개의 테마로 펼쳐졌습니다.
‘스우파2’ 미션이 진행될 때마다 레전드
무대를 선보였던 원밀리언,
글로벌로 확장되어
다채로운 춤의 세계를 보여준 잼 리퍼블릭,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로 사랑받은
마네퀸도 최고의 무대로 박수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앞서 ‘스우파2’를 떠난 댄서들도
함께 무대에 올라
하이라이트를 완성했습니다.
‘스우파2’ 열풍에 불을 지핀
‘스모크’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파이널 무대를 기념하기 위해
레이디바운스, 울플러, 딥앤댑,
츠바킬도 다시 뭉쳐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축제의 마지막 베베가
최종 우승자로 호명되며 ‘스우파2’는 막을 내렸습니다.
다양한 챌린지 열풍은 물론 여러 댄서들도
화제의 인물이 되는 등 ‘스우파2’는
많은 이슈를 모았습니다.
이제 ‘스우파2’ 전국 투어 콘서트로
여정을 이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