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엔터테인먼트

비투비이창섭
판타지오와 전속계약 도장을 찍었습니다.
판타지오 소속 연예인으로는
그룹 아스트로, 위키미키, 루네이트와
배우 백윤식, 강예원, 옹성우 등이 있습니다.

 

소속사는 달라졌지만
팀 활동은 계속 이어갈 예정입니다.

판타지오는
“이창섭이 그룹 활동에 대한 의지가 확고하기에
향후 그룹 활동을 우선순위로 할 수 있도록
조율하고 지원할 예정”
이라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최근 비투비는
데뷔 때부터 함께한 큐브엔터테인먼트
두 번째 재계약이 불발되었습니다.
그렇게 11년 동행은 아름답게 끝났습니다.
기대를 모았던 비투비의 완전체 이적은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멤버 여섯 명이 모두 함께할
소속사를 찾는다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창섭이 먼저 이적 소식을 전했습니다.

 

창섭은 자필 편지를 썼습니다.
“고민 끝에 판타지오라는 회사에서
새로운 시작을 합니다.
멤버들도 곧 좋은 소식이 들려올 테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우리는 영원히 함께할 거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앞으로도 단체 활동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활동할 예정이고
또 계획하고 있는 활동들도 있습니다”라며
팀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새 둥지를 찾은 이창섭은 어떤 행보를 보일까요?
가장 먼저 예정된 일정은
내달 15일 개막하는 뮤지컬 <겨울나그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