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아르누보 운동을 대표하는 에밀 갈레가 페리에 주에 보틀 위에 그린 아네모네는 페리에 주에의 주요 아이덴티티인 꽃과 자연을 상징해 왔다. 브랜드의 탄생부터 지금까지 오랜 시간 자연과의 공생에 대한 이야기를 해온 페리에 주에.

설립자이자 보타니스트였던 피에르 니콜라스 페리에(Pierre-Nicolas Perrier)는 최상의 샴페인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메종 페리에 주에의 자연환경을 소중히 지키며 자연과 유기적인 관계를 이어가야 한다는 신념을 가졌다. 그 신념은 지금까지 메종 페리에 주에의 ‘떼루아(토양)’와 생물다양성을 보전하기 위해 친환경 에너지 사용, 제로 에어(zero-air) 운송 정책, 페리에 주에 포도원 내 무제초제 정책 등의 실천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 10월 20일, 도쿄에서 새롭게 공개한 캠페인 역시 인간과 자연은 하나이며, 지구를 아끼고 공존하는 방법에 대한 화두를 건넸다. 일본의 야나기사와 쇼가 감독이 감독한 ‘필 유어 월드 위드 원더’ 글로벌 캠페인은 꽃과 생태계 안에서 꽃이 차지하는 중요한 역할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꽃을 비롯해 다른 모든 식물과 동물처럼 우리도 자연과 별개가 아니라 자연의 일부라는 사실을 강조했다.

 

 

이 캠페인에는 프랑스의 배우 겸 감독 멜라니 로랑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멜라니 로랑은 계속해서 페리에 주에의 환경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그는 배우로서의 세계적인 성공을 넘어 환경 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내고 행동해온 이다. 공동 감독을 맡은 다큐멘터리 <내일 (Tomorrow)>은 2016년 세자르 영화제에서 최우수 다큐멘터리상을 수상했으며 COP21 회의와 UN에서도 상영됐었다.

멜라니 로랑은 “페리에 주에와 동행하면서 우리가 공유한 자연에 대한 비전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 우리가 가진 변화를 향한 의지와 추진력은 동일한 것으로서, 미래 세대에게 진정으로 긍정적인 것을 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소감을 말하며 앞으로 페리에 주에와의 동행에 기대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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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합니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입니다. 제품명: 페리에 주에 제조국: 프랑스 수입업소: (주)페르노리카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