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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윈터가
딱 맞는 옷을 입었습니다.

바로 폴로 랄프 로렌의
새로운 얼굴이 된 것인데요.

추운 겨울에
따뜻한 니트를 입은 윈터를 보니
체온이 2도 더 따뜻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폴로 랄프 로렌은
아메리칸 캐주얼의 상징적인 브랜드입니다.

모회사인 랄프 로렌 코퍼레이션은
1967년 랠프 로런이
미국 뉴욕에서 창립한 패션 기업으로
뉴욕증권거래소, S&P 500에도 상장된
글로벌 대기업이기도 합니다.

특히 랄프 로렌은
미드레인지, 매스티지, 럭셔리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랄프 로렌 코리아는
“여러 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걸그룹 대표 올라운더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윈터야말로
폴로 랄프 로렌만의 독창성을 보여주는
클래식 디자인과 귀족적 이미지를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는 인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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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윈터가 속한 에스파는
지난 10일 새 미니앨범 ‘Drama’(드라마)로
컴백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지난 16일에는
에스파 윈터, (여자)아이들 소연, 아이브 리즈가 함께
스페셜 싱글 ‘NOBODY(노바디)’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 유닛은
2030 부산세계엑스포 유치를 기원하기 위해
기획된 싱글이기도 하죠.

발매와 동시에 각국 아이튠즈와
유튜브 트렌드 랭킹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윈터 덕분에
겨울이 따뜻해지는 느낌입니다.
여러모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