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라이즈의 멤버
승한이 활동을 중단합니다.
라이즈가 데뷔한 지
이제 막 79일이 지났는데요.
이제 라이즈는 6인조로 활동합니다.

앞서 라이즈 멤버 승한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한 여성과 입을 맞추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유포됐습니다.
이후에도 승한이 길에서 흡연하는 것으로
보이는 영상이 올라왔고,
이 소식이 퍼지며 논란이 됐습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밝히며

“승한은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무단 유출•유포되고 있는
본인의 사생활 관련 이슈로
팀과 멤버들은 물론,
팬 여러분께 실망과 혼란을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승한은 이로 인해
심적 부담과 책임감을 느껴
깊은 고민 끝에
팀을 위해 활동을 중단하겠다는
의사를 전해왔습니다”

“당사 역시 이러한 상황에서
활동을 이어가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판단했고,
팀과 멤버들에게
더 이상 피해를 끼치고 싶지 않다는
본인의 의견을 존중해
활동을 무기한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SNS를 통해 유포된
영상과 사진은 데뷔 전, 연습생 시절
사적인 시간이 촬영된 것”이라며
“왜곡된 정보를 무단 유출한 유포자를 특정했고
경찰에 고소할 계획이며
아티스트의 명예훼손은 물론,
사이버 범죄, 협박 등
각종 불법 행위에 대한 부분까지
법적 조치를 추가 검토 중”이라는
강경한 입장도 전했습니다.

라이즈에서 노래와 춤, 랩까지
여러 방면에서 두각을 보인
올라운더 승한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재정비를 마친
라이즈의 활동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