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가 돌아옵니다.
빅스는 지난 5일 SNS 채널을 통해 다섯번째 미니앨범
‘CONTINUUM’ 스포일러 영상을
기습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알렸습니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19년 싱글 ‘PARALLEL’ 이후
4년 2개월 만의 신보입니다.
그동안 독보적인 레전드 콘셉트돌답게
독특한 팀컬러와 압도적
퍼포먼스를 보여줬던 빅스가
이번 활동에서는 어떤 무대를 꾸밀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빅스의 이번 활동에는
리더 엔(차학연)이 불참합니다.
팬들의 아쉬움이 크지만
멤버 레오 켄 혁 3인이 참여해
더욱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레오는 뮤지컬, 웹드라마, 연극 등
다양한 분야를 오가며
다재다능한 올라운더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으며,
켄은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믿고 보는 뮤지컬 배우’로
완벽하게 자리매김했습니다.
막내 혁은 연기, 음악, 예능, 유튜브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에 있어 세 명이
그룹 빅스로 뭉쳐 선보일 역대급 시너지와
변신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컴백 소식과 함께 공개된 스포일러 영상은 트렌디하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의 흑백 감성 무드로 시작돼
빅스가 이번 활동으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함에 앞서
어떠한 준비 과정을 거쳤는지 보여줍니다.
레트로한 스타일의
흑백 무드로 연출해 무게감을 더한
빅스의 스포일러 영상은 짧은 분량에도
강한 여운을 선사합니다.
영상에서 멤버들은 이번 컴백을 위해
새 안무 연습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블론드한 헤어나 컨셉추얼한 액세서리 등
다양한 매력 포인트를 더해
달라진 비주얼로 파격 변신을 예고했습니다.
‘CONTINUUM’은 컨셉추얼 아이돌인 빅스의
유기적인 세계관을 암시하는 것으로
끊임없이 펼쳐지는 빅스만의 무한한 음악 여정과
한층 더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을 담아냅니다.
빅스의 독보적인 정체성과
팀 컬러로 채워질 ‘CONTINUUM’.
21일, 빅스가 다시 무대에 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