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에스파가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합니다.
네 번째 미니 앨범 ‘Drama(드라마)’
홍보를 위해서입니다.

에스파를 만나자마자 형님들의
질문이 쏟아졌습니다.

무엇보다 윈터가 이미지 변신을 위해
입술 피어싱을 했다고 밝혀서 화제입니다.
이에 이상민은
“나 때는 피어싱이 없어서 직접 바늘로 뚫었다”라며
따뜻한 라떼 한 잔을 시켰는데요.

윈터 외에 다른 멤버들도
이미지 변신을 위해
새로운 스타일에 도전했다고 합니다.

에스파가 신곡을 준비하면서
있었던 에피소드도 공개됩니다.
특히 다른 멤버의 파트 중
탐나는 건 없었냐는 질문에도
솔직하게 답했다는 후문입니다.

에스파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서도
비슷한 인터뷰가 실렸습니다.
최근 올라온 유튜브 영상에는 ‘Drama’의
재킷 촬영 현장이 담겼습니다.

닝닝은
“(‘Drama’ 재킷 촬영을 위해) 여기 폐공장에 왔다.
이번에 새로운 느낌을 보여주고 싶어서
다들 되게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라고 했는데요.

SM엔터테인먼트

이어 빨간 머리와 입술 피어싱을 한 윈터는
“이것 때문에 잘 못 웃겠다”라며 불편해하면서도
“오늘 이렇게 입술 피어싱을 포인트로 했는데
잘 나오고 있는 것 같다. 만족하고 있다”라며
촬영 결과물에 뿌듯해했습니다.

카리나는 짧은 헤어스타일로 변화를 줬습니다.
“데뷔하고 처음으로 짧은 머리를 해봤다.
러프한 중성적인 그런 느낌을 해본 적이 없었다.
항상 긴 머리를 유지했었는데 한번 해봤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10일 발매된
에스파의 네 번째 미니앨범 ‘Drama’에는
타이틀곡 ‘Drama’를 비롯해
‘Trick or Trick’, ‘Don’t Blink’, ‘Hot Air Balloon’, ‘YOLO’, ‘You’
총 6곡이 담겨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