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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이 차기작으로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합니다.
tvN 새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입니다.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 여자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 친구 아들이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내년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합니다.

제작진도 탄탄합니다.
tvN <갯마을 차차차>의 유제원 감독, 신하은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합니다.
신하은 작가의 흡입력 있는 대본,
유제원 감독 특유의 따뜻한 연출이 기대됩니다.

극 중 정해인은 배석류의 ‘엄마 친구 아들’ 최승효 역을 맡습니다.
그는 건축아틀리에 ‘인’의 대표이자,
대한민국 건축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젊은 건축가입니다.

탄탄한 커리어는 물론 외모도 출중,
성격까지 완벽한 엄마 친구 아들 그 자체입니다.
그런 그의 인생에 단 하나의 흑역사가 있습니다.
바로 배석류.

네 살 때 엄마와 목욕탕에 다니며 알게 된 친구로
여탕에서 같이 바나나 우유를 나눠 먹던 사이입니다.
두 사람이 시간이 흘러 재회합니다.
줄거리만 들어도
무척 재미있는 내용이 될 듯합니다.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정해인은
누구보다 바쁘게 2023년을 보냈습니다.
넷플릭스 시리즈 <D.P.> 시즌 2,
그리고 영화 <서울의 봄> 특별 출연,
그리고 팬미팅으로 팬들과 만났습니다.

2024년에는 더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영화 <베테랑2>에서는 악역을 연기하고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는
로맨틱 코미디에 처음 도전합니다.

못 하는 게 없는 정해인,
이렇게 또 보고 싶은 기대작 한 편이 늘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