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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이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풀무원지구식단’ 캠페인의 모델로 가수 이효리를 선정했습니다. 나를 위해 지구를 위해’를 슬로건으로 내건 브랜드와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이효리의 가치관이 서로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 것. 풀무원지구식단은 식물성 식품을 중심으로 최소 첨가물 원칙 아래 맛과 식감을 살린 두부텐더를 비롯해 두부면, 두유면, 식물성 숯불직화불고기, 식물성 런천미트 등 30여 종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동물자유연대와 식용란’케이지프리’ 협약을 체결하며 동물복지에도 앞장서고 있죠. 이번 광고모델 선정은 창사 39년 만에 처음인 만큼 풀무원과 이효리가 보여줄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