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 혼자 떠난 로스앤젤레스 여행. 브이로그 영상으로 만들어 최근 유튜브 채널에 공개되었는데요. 그녀가 방문한 스폿들은 어디일지 하나씩 파헤쳐 볼까요?

 

AKA 웨스트 할리우드

소희가 미국 여행 10일 동안 머물 숙소로 선택한 곳은 AKA 웨스트 할리우드 호텔입니다. 그가 직접 고른 이 숙소는 침실 공간과 함께 주방이 있어 직접 요리를 해먹을 수도 있죠. 선셋 스트립 지역에 위치해 멜로즈 애비뉴나 그로브 몰, 비버리 힐즈와 거리가 가까워 쇼핑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타르틴 베이커리

평소 빵을 좋아하는 소희는 로스앤젤레스에 도착한 지 이튿날 타르틴 베이커리로 향했는데요. 이곳에서 다양한 빵을 보며 감탄했죠. 그는 카푸치노와 펌킨 케이크로 굶주린 배를 채웠습니다. 타르틴 베이커리는 서울에도 위치해 맛이 궁금하다면 방문해 볼 만하죠. 소희는 특히 호박이 들어간 메뉴를 추천했습니다.

스티브 터너 갤러리

소희는 갤러리들을 탐방하기 위해 길거리로 나섰는데요. 가장 첫 번째로 방문한 곳이 스티브 터너 갤러리입니다. 이곳은 신진 아티스트의 작품이 많은 곳으로 다양한 현대 미술을 즐길 수 있죠. 현재는 엘사 루이를 비롯한 3명의 작가 전시가 진행 중입니다. 

저스트 원 아이

다음으로 소희는 멜로즈 애비뉴 근처에 위치한 숍 저스트 원 아이를 방문했습니다. 저스트 원 아이는 패션 아이템부터 뷰티, 라이프스타일, 아트 제품까지 다양한 카테고리가 준비되어 있는 곳인데요. 소희는 숍 인테리어 센스에 연신 감탄하며 쇼핑을 마무리하기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