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와 유승호가 ‘런닝맨‘에서 만납니다.

뷔와 유승호가 출연하는 ‘런닝맨’은
‘타짜 특집’으로 꾸며집니다.

‘타짜 특집’은 ‘런닝맨’의 인기 콘텐츠 중 하나입니다.
‘예능 타짜’로 변신한 멤버들의 상황극뿐만 아니라
짜릿한 베팅을 오가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반전을 이끌어 레전드 회차로 손꼽히는 ‘타짜 특집’.

이번 ‘타짜 특집’에서
블록버스터급 캐러멜 랜드를 재연,
방탄소년단 뷔와 유승호의 특급 만남까지 더해지는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합니다.

뷔는 지난 9월, 유승호는 10월에
‘런닝맨’에 출연했는데요,
초고속으로 재출연이 성사됐습니다.
접점이 없는 두 사람이 동반출연하게 된 이유는
이들이 ‘런닝맨’에서 멤버들도 속일만큼
깜짝 활약을 펼치며 같이 언급됐기 때문입니다.

멤버들을 흔드는 천연덕스러운 표정연기와 심리전으로
‘타짜 유망주’ 활약을 한 두 사람.

“승호가 엄청 빨리 적응하네,
유승호 뷔 이렇게 불러서 특집 한 번 하자”

이 내용이 방송에 나가자,
뷔가 화답했습니다.

“얼른 갈게요”

‘런닝맨’ 유경험자인 뷔와 유승호는 이번 타짜 특집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뻔뻔함과 예능감,
그리고 타짜 본능을 대방출했다고 합니다.

이번 레이스 콘셉트는 ‘캐러멜 사수 대작전’.
멤버들도 놀란 열정과 적응력으로
또 한 번의 레전드 회차를 예고했습니다.

최근 전소민이 하차한 뒤 다양한 게스트와 레이스로
새로운 재미를 시도하고 있는 ‘런닝맨’.
뷔와 유승호가 보여줄 역대급 비주얼,
역대급 레이스는 어떤 모습일까요.

오는 3일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