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웡카’가 전 세계에서 2억 달러(한화 약 2598억 원)을 벌어들이며 제작비 2배 수익을 기록했습니다.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워너 브라더스의 새 영화 ‘웡카’의 인기가 뜨겁습니다.
지난 15일 북미에서 개봉한 이래
세계적으로 2억 5486만 달러(한화 약 2598억 원)를 벌어들였습니다.
이미 제작비(1억 2500만 달러)의 2배를 벌었다고 합니다.
단숨에 2023년 전 세계 흥행 톱 20위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웡카’는 할리우드 작가와 배우들의 파업이 종료된 후 개봉한
첫 대작 영화라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관객과 평단의 반응도 좋습니다.
로튼 토마토 팝콘 지수 90%, 시네마스코어 A- 등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웡카’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프리퀄인데요.
‘윌리 웡카’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여정을 담은 작품입니다.
2005년 개봉한 ‘찰리와 초콜릿 공장’은
팀 버튼 감독, 조니 뎁 주연으로
전 세계적으로 5억 7500만달러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이번 ‘웡카’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레이디 버드’, ‘듄’,
‘본즈 앤 올’ 등의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준
티모시 샬라메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여기에 영화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은 올리비아 콜맨,
영화 ‘내 사랑’,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의 샐리 호킨스,
‘미스터 빈’ 시리즈로 잘 알려진 로완 앳킨슨이 출연합니다.

아쉽게도 ‘웡카’의 국내 개봉일은
한 달 정도 더 기다려야 합니다.
2024년 1월 31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