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가 상반기 발매를 목표로 첫 솔로 앨범을 준비 중입니다.
아스트로(ASTRO)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첫 솔로 앨범을 준비 중입니다.
2024년 상반기 발매를 목표로 하는데요.
오는 2월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예정인
첫 팬 콘서트에서 솔로 앨범의 수록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해요.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그동안 차은우는 다양한 OST에 참여해 왔습니다.
지난 2018년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의 OST인
‘레인보우 폴링’을 시작으로
‘기억해 줘요’, ‘러브 소 파인'(Love so Fine),
‘돈 크라이, 마이 러브’, ‘포커스 온 미'(Focus on me)’ 등을 가창했습니다.
솔로 앨범을 발매하는 건
2016년 아스트로 데뷔 후 약 8년 만에 처음입니다.
그가 아스트로 데뷔 전인 2014년에 출연한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까지 계산한다면 10년 만이네요.
그래서 더 의미가 있습니다.
요즘 차은우는 누구보다 바쁘게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MBC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10일 종영을 앞두고 있고,
곧바로 차기작에 돌입합니다.
MBC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는
3월 방영 예정입니다.
오는 2월 17일부터는 잠실실내체육관을 시작으로
아시아 팬콘 투어
‘2024 Just One 10 Minute [Mystery Elevator]’의 막이 오릅니다.
한국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태국•필리핀•일본•싱가포르•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각 지역에서 글로벌 팬들과 만날 계획입니다.
잘생긴 외모부터 연기, 노래, 명석한 두뇌까지.
차은우는 대체 부족한 게 뭘까요?
에디터 책상에 놓인 거울을 조심스레 치우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