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설립한
1인 기획사 오드 아틀리에(OA) 사무실을 공개했습니다.
블랙핑크 제니가 새로운 공간을 소개했습니다.
바로 최근 설립한 1인 기획사 사무실인데요.
제니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생일 브이로그 영상을 통해서 공개됐습니다.
영상을 보는 내내 웃음이 납니다.
제니가 귀엽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네요.
영상에서 제니는 자신의 생일을 맞아
직접 딸기 케이크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예쁘게 꾸며진 트리 앞에서
선물을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여기는 우리 사무실이다.
이 영상이 공개될 때쯤에는
세상에 공개되었겠지만
앞으로 이곳에서 많은 콘텐츠를 찍고
즐거운 일이 많이 일어날 것 같다.
회사 이름은 OA다.
Odd Atelier(오드 아틀리에)라는 뜻이다.
사실은 붕어빵 만드는 회사다.
우리 회사 로고가 붕어빵처럼 생겼다”
라며 재치 있게 회사를 소개했습니다.
제니는 유튜브 채널 1000만 구독자를 달성해
다이아 버튼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엉망진창 브이로그와 콘텐츠들
가득할 테니 많이 사랑해 달라”고
팬들과 약속도 잊지 않았습니다.
지난해 12월,
블랙핑크 멤버들은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에 대한 전속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단, 개별 활동은 각자만의 방식으로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이후 제니는 독립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 설립을 밝히며
“제가 가는 길이 이상하고
남들과 다르더라도 잘해 보겠다는 마음을 담았다.
저와 오래 함께한 크루분들도 계신다.
앞으로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는
포부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