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TWS)가 데뷔와 동시에
앨범 차트 1위에 올랐습니다.
무척 이례적인 일입니다.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투어스의 데뷔앨범인 미니 1집
‘스파클링 블루(Sparkling Blue)’
발매 당일에만 20만 6,240장 판매되었다고 합니다.
이제 막 데뷔한 친구들에게
엄청난 관심이 쏟아지고 있네요.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앨범 공개 당일에는
‘스파클링 블루’의 모든 수록곡이
멜론의 핫100 차트에 진입했습니다.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26위를 찍었고요.

투어스는 보이후드 팝(Boyhood Pop)이라는
독자적인 장르를 지향합니다.
첫 만남의 설레는 마음,
학창 시절에 친구들과 나누는 대화처럼
자연스럽고 친근한 음악적 화법이 인상적입니다.

투어스(TWS)는 세븐틴이 속해있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서
약 8년 만에 선보인
6인조 다국적 보이그룹입니다.

TWS는 ‘Twenty Four Seven With Us’의
약자로 24시간 7일 내내
함께하겠다는 의미입니다.

투어스의 전 멤버의 MBTI가
I로 시작하는 것도 재미있는 특징인데요.
멤버들의 평균 신장은 179.3cm,
평균 나이는 17.8세입니다.

24시간 7일 내내 함께 하고 싶은
투어스의 활약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