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의 로고 모션이
SNS를 통해 공개됐습니다.

모어비전

청하가 돌아옵니다. 업계에 따르면 3월 중 컴백을 목표로 열심히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약 1년 5개월 만의 컴백입니다. 꽤 오래 기다렸습니다. 청하가 마지막으로 선보인 정식 앨범은 2022년 7월 발매한 ‘베어 앤드 레어 파트1’(Bare&Rare Pt.1)입니다. 이후 22년 10월 덴마크 출신 뮤지션 크리스토퍼와 협업한 곡인 ‘웬 아이 겟 올드’(When I Get Old)를 선보인 이후 신곡을 내지 않았습니다.

모어비전

청하에게도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소속사를 옮긴 것입니다. 청하는 데뷔 때부터 함께했던 MNH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지난해 10월 모어비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모어비전은 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레이블입니다. 청하가 모어비전에서 선보이는 첫 곡이라는 점도 의미가 깊어요.

모어비전

1996년생 청하, 이제 인생의 중요한 시기에 접어들었습니다. 2016년 Mnet <프로듀스101>으로 얼굴을 알리며 걸그룹 아이오아이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 계약이 끝나고 청하는 솔로 활동에 나섰습니다.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 ‘벌써 12시’, ‘와이 돈트 유 노우’(Why Don’t You Know), ‘스내핑’(Snapping) 등의 히트곡을 냈고 지금은 KBS 라디오 ‘볼륨을 높여요’의 DJ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