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치 하우스
수지의 런던 여행 네 번째 날, 그가 하루를 시작한 장소는 브런치 카페입니다. 왓치 하우스는 서머셋 하우스의 광장을 바라보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으로 유명한데요. 아보카도 토스트, 에그 베네딕트, 팬케이크 등 다양한 브런치 메뉴와 고소한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주소 Somerset House East Wing, London WC2R 1LA 영국
내셔널 갤러리
런던에서 가장 유명한 뮤지엄을 꼽으라면 내셔널 갤러리가 아닐까 합니다. 수지 역시 이곳을 방문해 전시를 즐겼는데요. 서유럽의 회화 발전사를 둘러볼 수 있는 갤러리로 현재는 이탈리아 피렌체 출신의 화가 프란체스코 페셀리노의 전시가 진행 중입니다. 갤러리 관람 후에는 바로 앞에 있는 트래펄가 광장을 둘러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주소 Trafalgar Square, London WC2N 5DN 영국
카메라 월드
수지는 필름 카메라를 구입하기 위해 숍을 방문했습니다. 바로 이곳이 카메라 월드죠. 소호 근처에 위치한 이 숍은 중고 필름 카메라부터 신제품 카메라까지 다채로운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는 이곳에서 필름 카메라를 구입 후 바로 필름을 끼워 런던 시내 곳곳을 촬영하기 시작했는데요. 여행지에서 추억을 남기는 감성적인 방법이네요.
주소 72 Wells St, London W1T 3QF 영국
더 펠로우
런던을 방문한다면 빼놓지 않고 방문해야 할 곳 중 하나가 영국식 펍인데요. 수지 또한 펍에 들러 간단하게 목을 축였습니다. 더 펠로우는 킹스크로스역 바로 앞에 위치한 펍인데요. 기네스를 비롯한 여러 맥주들을 샌드위치나 피시 앤칩스 등 간단한 음식과 함께 맛볼 수 있습니다. 현지에서는 기차를 기다리는 동안 잠깐 들러 목을 축이는 곳이라고 하네요.
주소 24 York Wy, London N1 9AA 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