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WISH가 3월 4일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한국 팬들과 처음 만납니다.
드디어 NCT WISH가 베일을 벗습니다. NCT WISH는 2월 21일에 데뷔 예정인 SM엔터테인먼트의 6인조 다국적 보이그룹입니다. NCT의 일본 현지화 그룹이기도 합니다. 데뷔 서바이벌 오디션 <NCT Universe : LASTART>를 통해 결성되었고 총괄 프로듀서는 보아입니다. 멤버는 한국인 시온, 재희, 일본인 리쿠, 유우시, 료, 사쿠야 6명입니다.
NCT WISH는 오는 2월 21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SM타운 라이브'(SMTOWN LIVE)에서 데뷔 무대를 펼칩니다. 첫 데뷔무대가 도쿄돔이라니, 그야말로 꿈 같은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후 28일 오후 6시 데뷔 싱글 ‘위시'(WISH)를 발표합니다. ‘위시’는 이후 다음 달 4일 실물 음반으로도 발매됩니다.
한국에서의 첫 무대는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입니다. 그리 멀지 않습니다. 공식적으로 한국에서 팬들을 처음 만나는 자리로 데뷔곡 ‘위시'(WISH) 무대를 선보인 뒤 데뷔 소감, 음반 준비 과정, 작업 뒷이야기, 이루고 싶은 목표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입니다. 이 행사는 유튜브, 위버스 채널과 틱톡 등으로 생중계됩니다. 한 달 정도 남았습니다. 가요계에 새로운 물결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