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주 연속 자체 시청률 경신,
4주 연속 드라마 화제성 1위,
누적 영상 조회수 10억 뷰를
돌파한 <눈물의 여왕>의 여신
김지원의 사복 스타일을 훑어봤습니다.

평소 그녀는 꾸안꾸 스타일을 추구합니다. <눈물의 여왕>에서 홍해인을 연기할 때도 스타일리시하고 고급스러운 룩으로 눈길을 끌었는데요. 최근 인스타그램 사진에서도 데님에 화이트 블라우스를 매치했습니다. 소개팅이나 데이트할 때 이렇게 입으면 정말 사랑스럽겠죠?

용두리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빈티지한 오버사이즈 티셔츠가 눈길을 끕니다. 2021 S/S 구찌 티셔츠로 디즈니와 협업한 라인입니다. 티셔츠 앞면에는 도널드덕 그림이 있고 가격은 69만 8천 원입니다.

독일에서도 김지원의 스타일은 사랑스럽습니다. 하트 무늬의 블라우스와 블랙 데님 팬츠, 그리고 살로몬 스니커즈를 매치했습니다. 그녀가 착용한 오버롤즈는 흔히 멜빵바지라고도 불러요. 팬츠 옆 라인에 있는 지퍼 디테일이 예쁘네요.

지원 님의 생일에 팬들에게 받은 선물과 고마움을 표현한 사진입니다. 이날은 렉토 맨투맨과 슈프림 모자를 매치했습니다. 데님 소재의 모자는 선뜻 구매하기 어려운 아이템인데요. 무채색 계열의 룩에 이렇게 포인트를 주니 훨씬 귀엽네요. 지금 당장 슈프림 매장에 줄 서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