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이 무슨 날인가요?
세븐틴, 아이브, 라이즈 등
쟁쟁한 K팝 그룹들이
동시에 컴백합니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기분 좋은 월요일입니다. 일주일의 시작이 이렇게 기분 좋은 이유는 뭘까요? 세븐틴, 아이브, 라이즈가 일제히 새 앨범과 신곡을 발표합니다. 이런 타이밍도 드문데 말이죠. 달력에 표시하고 일기장에 적어놔야 할 것 같습니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먼저 세븐틴이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으로 컴백합니다. 지난 9년간 세븐틴의 여정을 압축한 앨범입니다. 2015년 데뷔 곡 ‘아낀다’를 시작으로 미니 11집 타이틀곡 ‘음악의 신’ 등 무려 33곡이 담겼는데요. 역대 한국 앨범 타이틀곡 20곡과 일본 앨범 타이틀곡을 한국어로 번안한 8곡, 그리고 연주곡 ‘아낀다 (Inst.)’, 그리고 새 타이틀곡 ‘MAESTRO’와 유닛곡 ‘LALALI’, ‘Spell’, ‘청춘찬가’ 등 신곡 4개까지 들어있습니다. 벌써 선주문량만 300만 장. 이번에도 엄청난 기록을 세울 것 같습니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아이브는 두 번째 EP 앨범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를 발매합니다. 이번 앨범의 키 포인트는 새로움입니다. 이야기 장르인 설화와 변신물에서 영감을 받았는데요. 아이브만의 새로운 시각으로 정의해 더블 타이틀곡을 내세웁니다. 동양적 요소를 세련된 방식으로 접목한 ‘해야’와 신비로운 분위기가 매력적인 ‘아센디오(Accendio)’ 두 곡으로 팬심 저격에 나설 예정입니다.

SM엔터테인먼트

라이즈는 오는 6월에 발매할 첫 미니앨범 ‘RIIZING’의 수록곡 중 3곡을 선공개했습니다. ‘9 Days’(나인 데이즈), ‘Honestly’(어니스틀리), ‘One Kiss’(원 키스)입니다. ‘9 Days’(나인 데이즈)는 일주일이 9일처럼 느껴질 정도로 바쁘게 보내고 있지만 꿈을 향해 나아간다는 내용입니다. ‘Honestly’(어니스틀리)는 스스로를 헤치고 있는 사랑에 이별을 고한다는 내용, ‘One Kiss’(원 키스)는 변치 않는 사랑을 약속하는 팬송입니다. 29일 0시에 공개되어 세계 11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TOP10에 오르는 등 반응이 뜨겁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