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프로듀서와 베이비몬스터의
협업 과정이 담긴
콘텐츠가 공개됐습니다.
베이비몬스터의 데뷔 과정이 담긴 콘텐츠가 공개됐습니다. ‘YG PRODUCTION EP.1 The Making of BABYMONSTER’s “SHEESH”‘ 편에서는 데뷔 앨범 ‘BABYMONS7ER’가 탄생되기까지의 여정이 그려지는데요. YG프로듀서들과 멤버들의 케미가 돋보입니다. 이들에게 주어진 첫 미션은 자신만의 색을 찾는 것. CHOICE37은 “아티스트들이 본인만의 색을 찾고 성장할 수 있게 서포트 하는 것”이 YG 프로듀싱 시스템의 핵심 가치라고 했습니다. 실제로 프로듀서들은 멤버들이 연습생일 때부터 협업하며 잠재력을 발굴해왔는데요. 각 멤버에 맞춰 이미지를 제안하고 곡의 매력을 더해왔습니다.
베이비몬스터의 데뷔 타이틀곡 ‘SHEESH’는 여러 프로듀서가 의기투합해 탄생한 곡입니다. CHOICE37과 Sonny가 벌스와 프리를 작업했고, LP가 드랍 파트의 강렬함을 극대화했습니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도 2집 벌스의 다채로움을 더하고자 힘을 보탰습니다. 특히 마지막 훅은 무려 수십 번의 수정을 거쳤다고 해요. 벌써 다음 신곡이 궁금합니다. CHOICE37은 “다음으로 발표할 노래 역시 기대된다. 베이비몬스터의 메시지를 3분의 노래를 담는 건 무척 제한적이고 아쉽지만, 우린 계속해 베이비몬스터의 진정한 색깔과 정체성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귀띔했습니다.
이런 노력들 덕분에 베이비몬스터의 기세가 뜨거웠나 봅니다. 데뷔 앨범 ‘BABYMONS7ER’는 일주일 만에 40만 1287장 판매고로 K팝 걸그룹 데뷔 첫 앨범 초동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일본 도쿄의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리는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역시 매진됐고요. 오는 8월에는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서머소닉 2024’에 출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