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나인이 사진전과 함께
신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나얼은 싱글 ‘1993’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어요.
이번 여름이 기대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보고 싶었던 아티스트들이 컴백을 앞두고 있거든요. 우선 프로미스나인이 컴백을 알렸습니다. 시기는 8월쯤인데요. 컴백에 앞서 포토북 ‘FROM SUMMER’를 발매합니다. 기념으로 사진전도 열고요. 포토북은 내달 28일부터 위버스샵과 위드뮤에서 예약 구매 가능하며, 사진전은 서울 금호동 금호 알베르에서 7월 5일부터 14일까지 무료로 열립니다. 현재 신보 발매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해요. 프로미스나인이 벌써 데뷔한 지 7년 차가 됐습니다. 최근 라이브 방송에서 한 멤버가 “올해 안에 첫 정산 받기”를 목표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죠. 이번에는 충분히 가능해 보입니다.
프로미스나인과는 다른 분위기의 가수죠. 나얼도 6월 4일 ‘Soul Pop City’의 세 번째 싱글 ‘1993’을 발매합니다. ‘Soul Pop City’는 나얼이 2022년 처음 선보인 프로젝트입니다. 나얼이 좋아하는 음악 스타일로 채운 조금 매니악한 앨범이죠. 70~90년대 소울, R&B 음악들을 그 시대의 감성을 살려 나얼만의 음악 세계로 표현했습니다.
세 번째 싱글 ‘1993’은 90년대 무드가 물씬 풍기는 곡으로 소울, 팝, 재즈가 어우러진 도회적인 R&B입니다. 나얼은 대한민국 4대 보컬 ‘김나박이’ 중 한 명으로 팬층이 두터운 아티스트입니다. 이번 앨범에서도 작사, 작곡, 편곡, 백 그라운드 보컬, 올 프로그래밍, 롤랜드 TR-808, 신스 베이스, 일렉트릭 피아노, 프로듀싱, 앨범 아트워크를 맡는 등 모든 부분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욱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