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재현이
서울재즈페스티벌 2024에서
라우브와 함께 무대에 오릅니다.

SM엔터테인먼트

NCT 재현이 팝스타 라우브(Lauv)에게 러브콜을 받았습니다. 라우브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입니다. 감성적이고 솔직한 가사와 멜로디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주로 팝과 일렉트로팝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어요. 라우브와 협업이라니. 재현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아티스트라는 이야기겠죠? 재현은 내달 2일 서울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서울재즈페스티벌 2024’의 헤드라이너 라우브 무대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합니다. 서울재즈페스티벌 2024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대표적인 음악 축제 중 하나죠. 매년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인연은 2019년 라우브의 ‘아이 라이크 미 베터(I Like Me Better)’를 커버하면서 시작됐는데요. 이 커버곡 영상은 1억뷰를 돌파하는 등 엄청난 화제를 모았고 라우브는 영상을 보고 “아름답고 인상 깊었다”고 호평했었죠.

다시 팬들의 관심을 끈 건 지난 29일입니다. 라우브가 SNS에 직접 재현에게 초청 메시지를 보낸 걸 깜짝 공개한 건데요. 그러면서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쏟아졌습니다. 라우브의 초청을 받은 재현은 기쁜 마음으로 이를 수락했다고 해요. 두 사람이 만난다니. 벌써 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 한편 재현은 첫 솔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앨범은 3분기 정도에 만날 수 있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