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과 NCT WISH가
신곡으로 팬들을 만납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티스트들이 대거 컴백합니다. 특히 SM엔터테인먼트의 비밀병기 두 팀이 출격을 앞두고 있는데요. 2014년 8월 ‘행복 (Happiness)’으로 데뷔해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레드벨벳이 새 앨범을 냅니다.

SM엔터테인먼트

발매일은 오는 24일, 새 앨범 이름은 ‘코스믹'(Cosmic)입니다. 지난해 11월 발매한 정규 3집 ‘칠 킬’(Chill Kill) 이후 7개월 만의 신보입니다. 이번 앨범에는 다채로운 장로의 6곡이 담깁니다. 이번에는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의 여름 음악을 선보인다고 하네요.

NCT WISH(엔시티 위시)는 7월 1일 새 싱글을 발표합니다. 타이틀 곡 ‘Songbird’와 수록곡 ‘Tears Are Falling’(티어스 아 폴링)의 한국어 버전 총 2곡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번 앨범은 지난 3월 발표한 데뷔 싱글 ‘WISH’ 이후 약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입니다.  7월 1일 한국어 버전, 6월 26일 일본어 버전으로 각각 발매하고 양국 활동에 돌입합니다. 이번 싱글 역시 보아가 프로듀서로 나섰습니다. 청량&네오의 색깔과 매력이 배가 될 듯합니다.

NCT WISH는 2월 21일 도쿄돔에서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첫 싱글 ‘WISH’로 데뷔 50일 만에 신인상 수상을 했죠. 이어 한국과 일본 주요 음악 차트 1위, 한국 5개 도시 13회에 걸친 팬미팅 투어 전석 매진 등 유의미한 성과를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어요. 이번에는 어떤 기록을 세울지 기대를 모읍니다.